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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기업, 산업)/게임

[넷게임즈] 주담통화 1편(블루아카이브 현황 및 전망) - 210531

by 믐바페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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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에 게재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 자신의 판단/책임 하에 최종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타인의 매수/매도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검은색 : 바뭉바 질문

파란색 : 주담 답변

빨간색 : 바뭉바 생각

 

 

1. 사업보고서에 V4와 매출 및 영업익이 따로 분개되어 있지 않다. 일반 주주들은 각 게임별 매출/영업익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 없다. 게임별 매출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회사 정책인가?) 넥슨 정책이다.

 

 

 

2. 2분기에는 V4와 블루아카이브 매출만으로 진행될텐데, 블루아카이브 매출이 크게 하락한 상태로 진행되고 있다. DAU가 유지되면서 매출이 하락하는건지, DAU도 함께 감소하는건지?

 - 아시겠지만 순위가 많이 낮은 상태이다. 업데이트 시점에는 모든 지표가 반등을 하기도 한다.

 

 

3. Yostar에서 전반적인 운영을 다 하고 있다고 보면 되나?

 - 전반적으로 활동은 퍼블리셔가 한다. 물론 협업은 하지만 주체는 요스타라고 보시면 된다.

 

4. 인기가 시들해진 사유에 대해서 운영진, 개발진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지? 가장 큰 요인이 어떤건지 알고 싶다. 표면적으로는 서버 문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유저들과 소통 문제가 있다 들었다. 

 - 개발 담당부서에서는 관련 문제는 인지하고 있다.

 

5. 모회사 넥슨에서 블루아카이브 한국 퍼블리싱을 진행하는데, 요스타와 비교했을 때 계약조건이 넷게임즈에게 조금 더 유리한건가? 아니면 비슷한 수준인가?

 - 국내와 해외는 조금 다른 결로 봐주시면 된다. 국내는 평균 수준에서 벗어나는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다. 특별히 더 좋거나 나쁘지는 않다.

(요스타에 비해서 좋냐, 나쁘냐를 알려주시면 좋겠다.)

 - 계약서 상 비밀유지 조약사항이라 말씀드릴 수가 없다.

(상대적으로 좋다 나쁘다도 안된다?)

 - 어렵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 그로스파인더의 주식이야기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5/26/2021052600066.html

 

넥슨,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국내·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RPG '블루 아카이브'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블루 아카이브는 김용하PD를 필두로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biz.newdaily.co.kr

 

6. 넥슨에서 국내 퍼블리싱을 하게 되면 운영도 넥슨이 전담한다고 보면 되는건가?  과금모델이 일본과 다를 경우가 발생할 수 있나?

 -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 현지화 유저 성향을 파악해서 업데이트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큰 줄기는 비슷하다.

 

7. 출시 버전은 일본의 현재 업데이트된 상태와 동일한 상태로 되는건지? 아니면 초기 출시 버전인지? 

 - 조금 더 확인을 해보겠다. 아직 논의가 덜 된 부분이다. 현재로써는 모르겠다.

 

8  Yostar(퍼블리셔)에서 삽질해서 매출이 하락할 경우, 페널티 같은 게 계약 조건에 명시되어 있나? 모회사가 아닌 Yostar 에서 할만큼 어떤 강점이 있는지?

 - 어느 한 쪽의 귀책사유에 대해서 페널티에 대한 사항은 계약서에 기재되어 잇다.

 

9. 2분기 컨센서스가 블루아카이브 초기 흥행 때문인지 본인 생각에 과하게 잡혀 있는 것 같다. 1분기와 비교했을 때, 좋아질만한 요소가 있는가?

 - 컨센서스 자체는 당사가 제공한 수치가 아니다.(알고 있다.)

 - 2분기는 준비 단계로 보고 있다. 서비스 지역 및 매출원을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뉘앙스로 볼 때 1분기 보다 떨어진다고 보면 되나?)

 - 일단 떨어진다기 보다는 큰 변화가 없다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다.

※ 그럼 2분기 컨센 137억에서 크게 하회할 것 같은데... 8월 중순 실적 발표 때 주가 한 번 휘청거릴거 같다.

 

 

10. 일본은 사전예약 기간을 1/4 ~ 2/4 한 달 정도 가져갔는데, 한국은 얼마나 가져갈건가?

 - 이것도 퍼블리셔랑 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국내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게 있지만, 현재 결정된 바는 없다.(출시일 픽스되지 않았음)

 

11. 이미 서비스중인 게임이라 크게 준비할 게 없어보인다. 이미 개발단계에서 텍스트도 한국어로 만들고 일본어 번역을 거친 것으로 안다. 내부적으로 목표일정은 3분기로 보고 있으면 될까?

 - 출시 전까지 언제든 변동사항이 있어 현재로써는 대외비, 비공개이다.

※ 최근 퍼블리싱 뉴스가 1분기 실적 발표 후 크게 빠진 주가 위로 차원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사실 모회사가 넥슨인데 퍼블리싱을 다른데서 하는 것도 이상한데 굳이 기사화까지?

 

12. 일본에서 초반 흥행하고 인기가 많이 식은 상태인데, 한국에서는 답습하지 않기 위해 어떤 전략으로 가져갈건지 내부 계획이 있나? 한국에서도 외면당하면 다른나라 퍼블리싱도 추진력이 빠질텐데.

 - 개별 상세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IR팀에 전달되는 게 아니다. 확인해드리기 어렵지만, 내부적으로는 일본에서의 호응 및 개선할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국내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13. 사전예약 ~ 출시 후 초기까지 편성된 마케팅 예산은 얼마 정도 되나? 마케팅 주체는 넥슨인지, 넷게임즈인지? 마케팅 비용은 전부 넷게임즈에서 지불하는가?

 - 개발 인력은 전체 동사가 부담한다. 그 외 홍보에 대한 전체 업무, 예산은 퍼블리셔가 부담한다

(마케팅 예산 편성 및 실행은 모회사에서 전부 한다?)

 - 그렇다.

 

 

 

1편 블루아카이브 현황 및 전망 주담통화를 마칩니다.

 

다음편에는 1분기 분기보고서 실적 및 현재 개발 중인 3개 프로젝트에 대한 내역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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