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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기업, 산업)/바이오, 제약

[유한양행] 타이레놀, 두통약, 아세트 아미노펜 관련주 1편

by 믐바페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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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에 게재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유가증권 투자 시, 자신의 판단/책임 하에 최종 결정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타인의 매수/매도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드리는 당부의 말씀

 

본 포스팅은 제 블로그 다른 종목 포스팅에 비해 가볍게 작성되었습니다.

단지 타이레놀 품절 사태로 인해 아세트 아미노펜 관련주 무엇이 있으며, 해당 아이디어만 갖고 투자하기에 제 나름의 기준으로 적합/부적합을 검토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깊게 파헤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의약품 상세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업규모 

 - 부적합, 1개 아이디어만 갖고 진행하기에는 시총이 4.5조로 너무 크다.

 

2. 기업실적 및 투자지표

 - 부적합, 싸지 않다. → PER 약 30 전후로 주가가 그냥 빠져도 추가 매수 힘들다(안전마진이 없다.)

  ※ 정채진 曰 : 투명 벽돌이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3. 사업보고서 

 - 약품사업부는 전체 사업부 매출대비 약 70%를 차지함

 - 이 중 타이레놀은 없다.

  ▶ 한국얀센 지분율 30%(126억)에 해당할텐데, 얀센이 타이레놀만 만든대도 어림없는 소리. 

 - 결론 : 부적합.

 

일단 첫삽은 말그래도 타이레놀을 제조하는 한국얀센 지분을 가진 유한양행을 살펴보았는데, 타이레놀 이슈로 들어가기엔 어림도 없다 생각합니다.

 

시총 적고, 아세트아미노펜 약품 관련 매출이 유의미하게 있는 제약사로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시총 보자마자 포스팅 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들었는데, 쓰면 쓸수록 이걸 왜하고 있나 싶네요.

 

이상, 바뭉바였습니다. 다음엔 좀 더 괜찮은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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