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공모가액 PBR 3.1~3.7? 어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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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와 함께 한다.

이거 뭐 사실 전부 빨간 밑줄 그어야 할 판인데... 전통적인 금융주 PBR 방식인데 어떻게 3.1~3.7배가 나오나.

얘네들 봐라, 아직도 PBR 0.5 삐까삐까 하는게 허다하다. 카카오뱅크는 노란옷 입어서 황족(그 황족이 이 황족인가?)이고 천룡인인데, 얘네들은 카카오 이름 없어서 구닥다리 빙다리 핫바지요?

IPO와 함께 노조도 출격한다! 임금 올려달라!!(노조 비하아님. 시비 ㄴㄴ요.)

카카오뱅크는 현재 기업대출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나? 개인 대출 심사는 갈수록 엄격해지는데, 이걸 어떻게 다 대응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나금융지주에서는 연이자 4%에 사람들이 대출하는데, 카카오뱅크 대출은 이자 8%라도 사람들이 몰리는 것도 아닐텐데.

매출 구성이 지금의 카카오뱅크와 판이하게 다른데, 왜 이걸 피어그룹으로 산정했는 지 설득이 안된다. 그나마 러시아 디지털 은행이 비슷하다.

카카오뱅크는 황족 천룡인이라서 금융권 배당제한 같은 정부의 막장 정책 꼬장도 무시할 수 있는 것인가?

금융권 배당제한 풀린다… 4대 금융지주 중간배당 나설 듯

biz.chosun.com

시총이 15조가 넘어가면 하나금융지주 위인데, 1년에 배당 5% 가능? 가능?

카카오게임즈 IPO 시즌2 냄새가 난다. 나는 실적 보기 전까지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나오면 그냥 티켓이나 끊고 당첨되면 그날 팔아서 치킨 사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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