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에 게재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시, 자신의 판단/책임 하에 최종 결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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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보고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몇 달 동안 챙겨보질 않았다.
그러나 귀를 열고 살라는 마제스티 엘라스틱 박세익 전무님의 은혜로운 말씀은 내 색안경을 벗게 만드셨지.
오늘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꽉물고 카카오뱅크에 대한 리포트를 발행했는데, 한 번 보고 가자.
※ 보고서 내용이 탁월합니다. 무작정 카뱅 까서 좋다는 게 아니고, 바뭉바 까막눈으로 볼 때에도 논리가 탄탄.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93973
[카카오뱅크] 공모주 공모가액 PBR 3.1~3.7? 어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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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va.tistory.com
위의 지난 글에서 작성했다시피, 뭘 갖다 붙여도 얘는 본질이 은행이고, 수익모델은 예대마진이다.
비대면 영업방식은 말 그대로 Q를 상승 시킬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지, P를 상승시킬 수 있는 모델은 아니라는 것.
※ 카카오 이름 붙이면 이자 더 받아먹을 수 있나? 0.1%에도 굉장히 민감한 게 대출시장인데.
은행만큼 숫자가 확실한 곳이 있나. 어설픈 기대심리 따위 필요 없다. 오직 숫자만이 가치평가 기준이 된다.
위의 내용은 카카오뱅크도 결국 은행이며, 숫자만이 가치평가의 기준이 되는 은행 섹터에서 빠르게 그 가치에 수렴할 것이라는 것.
저 위에 은행들 PBR이 몇이었더라... 뒤적뒤적... 요잉네?
ㅋㅋㅋ... PBR이 낮다 못해 하찮아서 구린내가 날 지경이라 이겁니다.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모두 0.5를 못받네.
근데 카카오뱅크는? 화장한 얼굴 말고... 쌩얼을 보여다오... 쌩얼을!
자영업 빚 폭탄 ‘째깍’...부실률 반년 새 6배↑
지난 12일 서울시의 한 노래연습장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전체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은 2명만 가능하다. 이에 노래연
www.sedaily.com
대출 부실률은 폭증하고 있고,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42022
'이자제한 역설' 저신용자 대출 더 위축된다 - 매일일보
[매일일보 이광표 기자] 지난 3년 여간 고신용자 대출이 연평균 13.3% 증가한 반면, 저신용자 대출은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오는 7일 시
www.m-i.kr
개인 대출을 주로 영위하는데, 저신용자 대출이 위축되고 있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카카오뱅크 IPO는 성황리에 마무리 될 것이고, 그 이후에 주가는...
날도 더우니 한 여름에 스키장 개장이다!
이상, 바뭉바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망하기를 바라기 보다 카카오뱅크가 떡상해서 기존 은행주식들도 같이 떡상했으면 좋겠습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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