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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기업, 산업)/게임, 놀이, 소비재

[웹젠][F/UP] 비중 확대(2%) - 210412

by 바뭉바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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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에 게재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유가증권 투자 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책임 하에 최종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타인의 매수/매도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늘 웹젠 비중 확대 했습니다.

※ 기존 작성글 링크 : vamva.tistory.com/2

 

좋은 점이 있다면,

1) 글 작성시점 전후로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유효한 것과

2) 주가가 추가 급등하지 않아 비중 확대의 기회를 가졌다는 겁니다.

 

아쉬운 점은 비중 확대 시점 대비 추가 하락 폭이 컸다는겁니다.(추매가 -5%)

이건 뭐 제가 사서 오를 수도, 떨어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구요.

 

데브시스터즈가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올라버려 감히 쳐다보기도 힘든 게임 종목입니다.

향후 10년 내에 아래와 같은 그래프가 나올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데브시스터즈 200922~ 210203

 

데브시스터즈는 출시부터 강력한 IP 파워를 입증하며 사전예약 ~ 출시의 적당한 상승 모멘텀을 거쳐

출시 이후, 수직 상승해버렸습니다. 올해 2/3까지 그래프가 저것이고, 최근 90일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데브시스터즈 201208 ~ 210412

 

주가가 하늘을 뚫어버려 첫 번째 표에 보였던 사전예약 ~ 출시 그래프 기울기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 그래프를 가져온 이유는 웹젠도 단순히 데브시스터즈처럼 환상의 상승 곡선이 나올 수 있다고 말씀드리려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쿠키런킹덤 출시 당시 데브시스터즈 시총은 2000억원, 전민기적2 출시 웹젠 시총은 1조 6000억원으로 8배가 차이 납니다. 현재 데브시스터즈 시총은 1조 4500억으로 7배 가량 점프했는데, 웹젠이 여기서 7배를 점프할 수 있는 당기순이익이 나오기는 힘든 덩치입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데브시스터즈가 단순 쿠키런 IP의 인기몰이가 아니고, 실적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출시 당시 1파 상승, 약 2주간 횡보를 거치고 2파 상승, 그리고 또 3주간 횡보를 거치고 3파 상승을 쏟아냅니다.

※ 쉽게 말씀드리고자 1파, 2파 표현했습니다. 전 엘리엇파동의 유효성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4/12 기준 쿠키런킹덤 매출 - 구글플레이 : 3위, 앱스토어 1위, 원스토어 1위 

 

4/12 기준 태국, 홍콩, 대만 매출 순위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실적 위에 세워진 성입니다.

단순히 소형 게임사가 고인물 IP 내세워 반짝 순위 달성하며 과한 인기몰이로 인한 거품 주가가 아니란거죠.

이 시장 참여자들의 주판 튕기는 속도는 우리들보다 훨씬 빠르고, 정교합니다. 

 

 

말이 돌고 돌았는데, 우리가 할 일은 내일 오를지 떨어질 지 모를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웹젠의 향후 이익 추정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은 어디인가, 방향성과 그 크기는 얼마인가를 추측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비중확대/축소/매도 결정을 하면 됩니다.

 

저는 현재 매출 순위에 기반한 이익추정치 75000원을 기준으로 5만원 아래에서는 50% 가량 업사이드가 있다고 판단했기에, 오늘 비중확대를 하였습니다. 매출 순위가 낮아진다면 비중 축소, 높아진다면 비중 확대를 고려할겁니다.

▶ 3년 내 2배 갈 수 있거나, 1년 내 30% 이상 갈 수 있다고 판단되면 매수 진행합니다.

 

4/12 중국 앱스토어 전민기적 다운로드/매출 순위

 

결국 주가는 실적에 기반한다고 믿으신다면 본인이 계산한 밸류를 목적지로 삼고, 거기까지 잘 가고 있는 지 매출체크를 꾸준히 하면서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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