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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기업, 산업)/게임, 놀이

[블리츠웨이 4편] 경쟁력과 향후 전망

by 주인장 바뭉바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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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입니다.

 

1편에서는 이미 피규어 품질에 대해 감상을 했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 블리츠웨이의 또 다른 경쟁력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 경쟁력1 : 블리츠웨이 IP 획득리스트

상기 "인물"열을 보시면 어떤 캐릭터에 대한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지 확인된다.

※ 빨간색으로 표현한 건 딱히 의미가 없음. 그냥 아는 애들.

 

라이센서를 보게 되면 이미 컨텐츠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영화 : 이소룡 / 마릴린먼로 / 실베스타 스탤론 등

만화 : 아톰 / 가제트 / 월리를 찾아라 / 볼트론 등

게임 : 언차티드 / 리니지 / 쿠키런 등

 

 1) 클래식 IP

 

 2) 신작 IP

 

 3) 신규 진행 중인 IP (일부는 완료)

 

 

■ 경쟁력2: 기획능력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것은 처음 단계고, 작품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부분은 기획능력이다.

캐릭터를 얼마나 잘 해석하였느냐,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느냐. 

 

하나의 명품을 가지고 싶다면 당신의 선택은? 남들과 다른 것을 갖고 싶지 않을까?

 

 

■ 경쟁력3 : 일하는 경영진

 

 

2020~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블리츠웨이 PR을 할 수 있는 전시회가 미개최 상태이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리오프닝이 활성화 됨에 따라 2022년은 그간 굽혀왔던 무릎을 다시 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 진행중인 프로젝트

다양한 라이센서와 추가 IP 계약을 맺고 있으며, 최근 라이엇게임즈의 피규어 제작 계약도 체결했다.

챔프수만 해도 이미 150개가 넘어간 지 오래.

 

 

■ 향후 전망

 

기존 주력 시장인 한국/북미를 넘어 향후 최대 잠재 시장인 중국 및 아태 지역으로 나아가고자 함

 

 

■ 마무리

 

 1) Narrative

 

블리츠웨이의 피규어는 고유 해자를 갖고 있는 산업이다. 세계적으로 부의 양극화는 계속 진행될 것이고, 여러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이 아닌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들 또는 기꺼이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IP 소싱 및 기획 능력은 입증이 되었고, 이제 마케팅과 인지도만 쌓인다면 명품 피규어의 대명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 Numbers 

21년 상반기까지 보여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성장성은 향후 22년 이후 추정치에 대한 당위를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신증권에서는 23년 이후의 성장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본다.

 

 

22년 OP fwd PER 약 14배이다. 피어그룹을 한 번 보자.

 

아래는 경쟁사(라고 하기엔 그렇고 동종업계)의 Trailing PER

 

 - 반다이 남코 홀딩스(BANDAI NAMCO Holdings Inc.) : PER 30.3

 - 해즈브로(Hasbro, Inc.) : PER 28.5

 - 마텔(Mattel, Inc.) : PER 19.8

 - 코토부키야(Kotobukiya Co., Ltd.) : PER 12.2

 

같은 주식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어도, 어느 리그에서 뛰느냐에 따라 다른 평가를 받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퍼쏜 소농민이 동일한 실력으로 K리그에서 뛴다면 과연 160억에 달하는 몸값을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코리아 디스카운드 감안하더라도, OPM이 21년 30%, 22년 36%에 육박하는 이 회사의 멀티플은 얼마를 쳐줘아 할까?

 

각자의 기준에 따라 이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겠다.

(나는 못해도 20은 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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