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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바뭉바 투자일기(211022) : 신사임당 사연 채택

by 바뭉바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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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현황 한줄 요약 : 계좌가 조금 상승, 일부 기업의 기적같은 윗꼬리가 아쉽다.

 

 

1. 매수&매도 현황

 

팬오션 -9% 손실 상태로 손절 정리했다.

 

아이디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되나, 최근에 투자 고수들의 관점을 내 스타일에 적용하면서 스스로 논리가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더 들고 가지 않는게 맞다고 판단했다.

최근 업데이트한 매수판단 게이트웨이의 Rev.1 개정에서 "왜 지금인가" 항목에 대한 답을 못했다. 내가 보는 기업의 적정가치가 A레벨이라고 해서, A레벨 기준 낙폭 과대 발생했다는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중기 정도로 보면 유효하다고 판단되나, 솔직히 뭐... 보유편향으로다가 왜 이 기업이 좋은지 끼워맞추려면 얼마든지 맞출 수 있지 않겠나.

 

 

투자는 내 깜냥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추구해 나가야 하는거지, 어디 내가 맞나 시장이 맞나 한 번 보자 붙는 게 아니니깐. 누구도 날보고 졌다고 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패배를 확정시켰다. 

그래도 비중이 제일 적은 기업이니까~ 라고 정신승리를 해보자.

 

팬오션 매도한 금액으로 태평양물산과 넷게임즈는 적당히 나눠서 추가 매수했다.(지옥불타기)

차트상 상승 임계점에 도달했거나, 또는 그게 진행 중인것 같다.  

 

에스오일은 63000원 아래에서 마지막 비중을 실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내 투자아이디어가 맞다손 치더라도 레버리지를 사용한 금액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게 맞다고 본다. 당초 정유 : 은행 : 증권 = 2 : 1 : 1 비중으로 실었다가 지난 조정에서 정유 몰빵 리밸런싱으로 진행했는데, 이번 주 결과를 보니 딱히 잘한 것 같지는 않네. 나는 펀드매니저가 아니니까, 내가 세운 타임라인 기준으로 한 번 쭉 가본다. 

 

블리츠웨이는 3300원 아래에서 1차 시범비중을 더 실었다. 수요일 신사임당 채널에 이 기업을 아래와 같이 제보했는데, 미묘가 시기하게 이틀 만에 주가가 확 올라버렸다.

 

[블리츠웨이] 신사임당 채널에 사연 보냈다가 당첨된 썰 푼다.

반갑습니다, 바뭉바임당. 제목 어그로는 미안함당. 썰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아주 빤짝빤짝한걸로다가 사연 보냈는데 채택이 되버렸네?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vamva.tistory.com

 

 

2. 공부 현황

 

점심시간마다 산책하며 더퍼블릭 자산운용 김현준 대표 라이브 방송 정주행 중이다. 직장인으로 기관의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들이 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는 무리가 있다고 최근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액 개인투자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잘 짚어주는 것 같다. 킹갓현준 형님이 피셔 패밀리 책을 감명 깊게 읽었다는데, 도서 목록에 추가했다.

 

예전 차트에 대한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공부 차원에서 복습했다.

이 영상을 보고 매수판단 게이트웨이 항목을 추가 시켰다.

기업공부와 아이디어 발굴은 계속 진행하되, 매수 시점에 대한 내용을 짚어주는 부분인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는 7년 동안 확신을 갖고 기다려서, 횡보하던 주가가 1달 만에 결국 주가가 3~4배 뛰었었다, 결국 장기투자가 답이다 라고 일반화해서 말하는데, 과연 그게 올바른 방법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채 형님이 추천해 준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다. 

 

피터린치 형님의 월스트릿보다 한발짝 먼저 라는 책을 다시 읽고 있다. 볼 때 마다 투자의 핵심을 읽기 쉽게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3. 타임라인

 

내년까지 예상되는 매수&매도 타임라인으로 되새기고 가자. 주가 변동에 따라 바로 다음 주 달라질 수 있음

 

에스오일 비중 축소 → 넷게임즈 매도 → 파이오링크 비중 축소 or 확대 → 블리츠웨이 비중 확대 → 전 종목 비중 축소 후 현금 확보 → 넷게임즈 매수 → 태평양물산 매도 → 코아스템 매수 → 롯데관광개발 or 해외 LCC 매수 → 아미코젠 비중 확대 → 넷게임즈 비중 재검토 → 삼성중공업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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