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775851
[단독] 누적 적자 심화된 쿠팡, 3억달러 담보 대출받았다
쿠팡이 토지·건물 등을 담보로 3억800만달러(약 3700억원)를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설립 이후 만년 적자였으며 최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비전펀드를 통한 투자금 2조원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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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고정금리로 빌렸다. 그런데, 이익이 남아야 이자도 갚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852506
쿠팡, 상장 후 1조 넘게 조달…물류센터 운영·신사업 투자(종합)
기사내용 요약 오늘 유상 증자 공시…약 4750억원 조달해 3분기 매출 '분기 최대'…영업적자 1억불↑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후 유상 증자를 통해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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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댓글을 살펴보자.
쿠팡을 물류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국 얘네가 돈을 벌려면 물류비/인건비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해야 되는데, 증가된 결제금액 받아들면 점점 쿠팡중독 치료가 될거다.
그나저나 외화벌이도 잘해주고, 고용창출도 해줘서 사우스코리아 한정 착한 기업인데(좋은지는 모르겠고), 증가된 매출에 영업이익을 입혀줄 수 없다면 결국 망하는 수순 아니겠는가. 계속 자금조달을 하다보면 시장에서 깨름칙해 할거고, 주가가 낮아지고, 담보대출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보유자산에 대한 가치평가 또한 물음표가 생길거고. 나는 무엇보다 이 인터뷰를 보고 이게 도대체 무슨 기업인가 싶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1g8yy4ebKI
쿠팡이 망하면, 물류 공급이 쿠팡이 수행한 100%가 그대로 감소하진 않을테지만, 감소는 뻔하고, 그렇게 되면 공급을 할 수 있는 주체 중 누가 가장 수혜를 볼 수 있을까?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019412.html
CJ대한통운·쿠팡·신세계… 불붙은 ‘풀필먼트’ 전쟁
CJ대한통운, 2조5000억원 투자 발표쿠팡.SSG 자체 물류망 확대 속도이커머스 '하루 배송' 일상화되나
www.hani.co.kr
풀필먼트 힘주는 CJ대한통운, 자신감 원천은 '네이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플랫폼 만들어서 사람 모으는 데에는 이미 경지에 다다른 것 같다.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84496
네이버 '크림' 1년 새 이용자 4배 불렸다...40조 리셀 시장 공략 '박차' - 테크M
네이버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크림\'이 가파르게 이용자 수를 확보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네이버는 크림을 내세워 MZ세대(1980~2000년생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 Z세대)
www.techm.kr
Z홀딩스 팔고, 네이버로 갈아끼워줘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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