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상장 3편] RISK 살펴보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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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청약이 끝나고 포스팅 하려니 시큰둥해졌다. 1주가 뭐냐, 1주가.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40643/

케이옥션 청약 경쟁률 1천408대 1…증거금 5조6천억원

 

여러분, 시장에 돈이 없는 게 아닙니다. 전부 쌈짓돈 마냥 꽉 쥐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던 건 마저하자. 신속히 끝낸다.

 

10. 오버행

 

 

11. CAPEX, 그러나 실패할 수도?

▶ 공모자금은 사업 발전을 위해 건전하게 쓰겠습니다. 그런데 뭐 잘 안되면 슬프겠지요?

그런데, 은근슬쩍 운영자금을 공모자금으로 하네? 이건 좀 괘씸하다. 15.5억이 부족한 집안도 아닌데 말이지.

 

 

12. 공모가 산정방식의 한계

▶ 멀티플을 시장에서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공모가가 정당화 될 수 없으니 유의하라구?

차트 모양이 암만 봐도, 작년 NFT 버닝시즌 한 번 해먹고 나가는 모양새란 말이지...

 

 

13. 유사회사 선정 부적합 가능성

▶ 여태까지 다룬 리스크 요인 중 가장 큰 심금을 울린 요인이었다. 케이옥션은 서울옥션 대비 어떨까?

 

 

이상, 리스크 검토를 마친다. 24일 상장하는거 보면서 팝콘이나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