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에 게재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시, 자신의 판단/책임 하에 최종 결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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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은 2021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었다.
[네오위즈] 의식의 흐름에 따라 사실 수집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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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올해 진행 중인 사항들과 기대요인이 어떤 게 있는 지 살펴보자.
1. P2E 게임 출시? 골프 임팩트 크립토, 브레이브나인, ???
진절머리가 난다. 지난 2월에 아래와 같이 포스팅을 했었다.
P2E 국내 출시작들을 보니 머리가 어지럽다.
월간 모바일앱 매출액 정리하며, 국내 상장 게임사들의 뉴스를 스캐닝 하면서 분위기를 본다. 모비릭스의 강철기사 키우기는... 그냥 운영을 하고자 하는 게임이 아닌 한탕 해먹고 빠지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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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 골프임팩트 영상(밀크박스 님)
https://www.youtube.com/watch?v=aQazrDRuG8g
기대할만한 게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래 기사를 보면 또 이 시장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고 기름만 부어주면 또 타오를 것 같다.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04621/
컴투스 ‘백년전쟁’, P2E 전환 기대감 증폭…사전 판매 17억↑
출시 여부 결정하는 ‘베타 게임 런처’ 시작 3시간만에 카드 아이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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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서머너즈워 IP가 그만큼 대단하다는거지, 위 두 게임은 그렇게 기대가 되진 않는다.
2. P의 거짓 (Lies of P)
https://www.youtube.com/watch?v=NoPs6TeEY0o
작년 11월 공개한 게임플레이 티저인데, 분위기는 굉장히 잘 뽑혔다고 생각했다.
트레일러 뽕이 차오르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많지만, 게임 시나리오와 아트 컨셉이 씹어먹을 정도로 관심을 갖게 한다.
우려되는 점은 최근 블레스 언리쉬드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Round 8 스튜디오 개발작이라는거다.
내부적으로 BEP를 넘어섰는 지 모르겠으나, 단순 서버 환경 및 운영 때문에 게임이 이 지경이 됐다는데에 대해서는 동의할만한 사람이 별로 없을 듯 하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 또한 개발진들의 역량인데, MMORPG와 소울라이크 장르가 달라 어찌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을것 같긴 하지만.
기대해볼만한 지점은 프롬의 엘든링으로 소울라이크 저변이 굉장히 확대됐다는 점.
나름 고인물 파티 / 매니악 장르가 무려 1200만이다. 이제는 매니악이라고 말할 수 없지.
엘든링 10분의 1만 팔아도, 500억 내외이니 기대해볼만 하지 아니한가.
아래는 P의거짓 개발진 인터뷰다.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87390
[인터뷰] "고전 피노키오 모티브 잔혹 액션"… 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
【 청년일보 】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콘솔 신작 'P의 거짓'의 실체가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P의 거짓은 19세기 말 유럽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잔혹 동화 액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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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라이크 + 객관식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채용했다.
게임성과 완성도 높이는 것에만 집중 좋다. 수많은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말은 별로 신뢰가 안간다. 뭐 무기 조합을 이러케저러케요로케 조합하면요~ 라고 하지만, 실제 합리적인 선택지는 한정되어 있다.
3. ??? → 시즈 로얄
https://www.youtube.com/watch?v=4jCLAY-Anj0
Metarama
OUR VISION Our vision is the emergence of Metarama's ecosystem, and the expansion of its scope by a collaborative effort with our contributors while sharing its value and accomplishments. Our vision is the emergence of Metarama's ecosystem, and the expa
metarama.io
네오위즈 자회사인 메타라마에서 준비중인 메타버스 게임이다. P2E 기능 탑재, 글로벌 4분기 출시 목표이다.
네오위즈 자회사이긴 하지만, 네오핀과 연동될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수익은 네오플라이-네오위즈홀딩스로 집계되는건지, 아니면 네오위즈 게임으로 집계되는건지 모르겠다.
21년 사업보고서에도 계열회사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이 부분은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
시즈로얄은 차후 별도로 포스팅 해보자.(코인/토큰 공부도 함께 병행해야 해서 빡셀것 같다.)
4. 기대작 출시 일정
잔챙이들은 물러가고... 주요 작품 계획을 뜯어보자.
1) P의거짓 : 4분기 사전예약, 23년 1분기 출시 목표
2) 시즈로얄 : 4분기 출시 목표
투자 아이디어가 어찌 모두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겠는가.
이상형 월드컵 해보고, 투자 기간 고려해보고... 일단은 조금 더 머리에 뭔가 들어와서 확신이 생길때까지 계속 도토리 줍줍하는 다람쥐마냥 사실수집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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