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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합병 공시 이후 기관 커버리지가 발생해서 매수세가 들어올 것이다 라고 아래와 같이 작성했다.
저 당시는 업황 자체가 평이하다고 판단했을때이고,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지 않나.지금은 게임섹터 전반에 대한 인기가 식어서, 오히려 기관 및 ETF 매도세에 의해 물량이 나올 수 있는 판국이다.수급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는 갖춰줬으나, 정작 수급이 빠지는 상황이다.
국내 게임 ETF 내 넥슨게임즈 비중은 22년 4월 22일 기준 아래와 같다.
1. TIGER K게임(300610), 시가총액 188억원
- 비중 4.41%, 8.3억원
2. KBSTAR 게임테마, 시가총액 512억원
- 비중 3.98%, 20.3억원
3. KODEX 게임산업, 시가총액 191억원
- 비중 2.09%, 4억원
4. TIGER KRX게임K-뉴딜, 시가총액 249억원
- 비중 없음
5. HANARO Fn K-게임, 시가총액 213억원
- 비중 2.65%, 5.6억원
현 주가 기준 대략 38억원 정도가 ETF로 구성되어 있다. 시중 유통물량은 얼마인가?
= 1조 5381억 * (1-0.6654) ≒ 5150억원이다.
이렇게 보니, 거래소에 등재된 ETF로 뭔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게 굉장히 하찮은 생각이었다.
기관별로 물량은 얼마나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나, 적어도 저 위의 아이디어는 참 안일하지 않은가.
거래량이 가관이다. 혼자 있고 싶으니, 제발 다른 테마주로 나가주셨으면 좋겠네.함께 하고 싶은데 기회를 잘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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