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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바뭉바 투자일기(220513) : 이래야 주식시장이지

by 바뭉바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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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출렁이든 말든, 무뎌진다 무뎌져

 

 

1. 매매 현황

 

 - 신규편입 : 엠에스씨

 - 비중확대 : 블리츠웨이, 그리티

 - 비중축소 : 국순당

 - 포트편출 : 펄어비스

 

 

 1) S-Oil우

 

얼른 정제마진 피크아웃 해서 10불대 중반에서 놀아줬으면 좋겠다. 중국 수요가 상당히 줄었을텐데, 현 수요/공급상태가 진핑진핑시진핑 연임때까지 유지된다면, 중국 잠금해제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2) 아미코젠

 

평단 좀 낮추고 싶어서 이번 급락장에 제발 좀 더 떨어져 달라고 저주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비중 확대 실패.

 

 

 3) 코아스템

 

3분기만 기다린다. 이번 급락 시, 조금 더 채울까 했는데 목표 비중 대비 50% 이상 오바.

 

 

 4) 더네이쳐홀딩스, 그리티

 

더네홀은 신앙으로 간다. 보유편향인 것 같은데, 디스커버리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훨씬 더 많이 보임. 아버지께서 디스커버리 입고 있길래 엔스테이션 주소 알려드림.

 

그리티는 비중을 어떻게 늘려야되나 고민 중, 에코마케팅 시너지가 발현되는 2~3분기 실적을 봐야한다.

생각보다 1분기 실적발표가 빨리 나왔는데, 다른거 다 제끼고 매출원가율이랑 판관비 먼저 봤다.

매출원가율은 YoY -9%로 상당한 개선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아래 소소크님이 그리티 턴어라운드 초입에 진입했다고 포스팅을 하셨는데, 숫자로 이제 턴어라운드다! 라고 하기엔 완전히 동의하긴 어렵다. 2분기 숫자를 봐야 알 것 같은데, 이게 고수와 하수의 차이 아니겠는가.

 

턴어라운드의 초입에 진입한 그리티

2022년 1분기 그리티의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액은 약 30% 증가한 266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에서 +3.5억...

blog.naver.com

 

 

 5) 블리츠웨이

 

주담이 전화 안받아서 속상함. 혹시 전화번호 저장된 것인가.

중국쪽 생산 문제가 없긴 힘들것 같은데, 뭐 그거 확인한들 비중 뺄거냐. 방향만 보고 간다.

 

 

 6) 국순당, 엠에스씨

 

국순당에 대한 우려는 지난 포스팅에도 했음. 우려라는 게 주가가 빠질까라는 게 아니고, 과연 기대할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우려임. 최근 IPO 분위기를 보니, 팜에이트도 21년 실적이 20년 대비 별 다를 게 없어 "성장" 이름 붙여 시장에 홍보하긴 힘들 것 같다. 마스크 벗고 회식 해제가 선포된들, 사람들이 막걸리를 선택해줄 것인가? 차라리 와인 성장을 기대하는 게 낫지 싶다. 그래서 비중 일부 축소하고, 엠에스씨를 편입함.

 

엠에스씨 편입 아이디어는 음식료 - B2B - 안정적인 숫자 - Q 증가.

상세한 건 나중에 포스팅 하겠음.(시간나면)

 

 

 

2. 공부 및 생각

 

나름대로 게임섹터는 어느 정도 안다고 시원하게 두드려맞고 나니 개운하다. 사람마다 기질이 각기 다른데, 나는 어느 정도 텀을 두고 찌그러짐을 경험해야 겸허히 발전을 모색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덕분에 다시 초심을 찾았다고나 할까. 아무것도 한 게 없지만, 펄어비스를 기점으로 실력이 더 늘었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면 수업료 가성비가 매우 좋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이게 원래 시장 레벨이 아닌가 싶다. 힘든 건 내 계좌와 마음일 뿐이고, 미스터 마켓이나 세상은 내가 어찌되든 아무 관심이 없다. 진짜 버틸 수 없을만큼 힘들다면, 탈출하면 된다. 다 행복하자고 하는 일인데, 여기만 바라볼 필요가 있나. 재미 없으면 얼른 재밌는거 하러 가야지.

 

아직까지는 넘모 꿀잼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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