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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바뭉바 투자일기(220528) : 풀업! 자산 업!

by 바뭉바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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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보유종목 및 매매현황 포스팅 종료

 

 

1. 매매 현황

 

 - 신규편입 : TJ미디어, SK하이닉스

 - 비중확대 : 블리츠웨이, 아미코젠

 - 비중축소 : X

 - 포트편출 : 국순당

 

 1) S-Oil우

가장 많은 비중을 갖고 있고, 올해 굳건히 버텨주었다. 계좌수익률 방어는 오일이가 다 했다.

내가 매크로를 어찌 알고, 원유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어찌 알겠는가.

 

그냥 공급이 막혀 있고, 에너지 수요는 회복한다. 왜?

역학이 적용되는 세상에서 움직임은 에너지를 소모시킬 수 밖에 없다. 

 

손바닥을 책상에 얹고 힘주며 스윽 훑어보자.손바닥에 열이 나지요? 마찰열이라는 겁니다.마찰열은 어떻게 발생되었지요? 당신의 몸이 일을 한겁니다.몸은 어떻게 일을 했지요? 저녁에 제육볶음이 당신에게 에너지를 공급했기 때문입니다.제육볶음은 어디서 왔지요? 석탄/석유/가스를 떼워 지글지글 볶은 것이죠. 왈왈!!

 

리오프닝은 그래서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겁니다. 전통적이든 신재생이든 말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복잡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한 줄이면 된다.나는 아는 게 별로 없으니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나저나 정제마진 저거 저대로 두면 영업이익 1분기보다 더 찍힐 것 같은데, 괜찮나 몰라.5월에 20일 영업했는데, 수출액이 3월달과 같다. 이러다가 작년 최고치인 9월 금액 때려부술수도?

 

 

 2) 아미코젠

 

지난 5/19(목)에 여기저기 곡소리 들리길래 목표 비중의 90% 까지 마저 채웠는데 저점을 잡았다.

이런이런... 나 어쩌면 주식 '천재' 일지도?

 

1분기 실적 리뷰는 아 귀찮다. 읽는거랑 그거 또 캡처하고 코멘트 달고 힘들다.

오늘 재밌는 기사를 하나 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58080?sid=105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오후 인천 송도 G타워에서 장영진 1차관 주재로 바이오기업 투자 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도 방문은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새

n.news.naver.com

얼마 전에 다른 기사에도 있었는데, 저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 덩치를 한 번 보자.

 - 삼바 : 59조, 셀트3형제 : 33조  SK바사 : 10조, 싸토리우스 : 35조, 머크 : 294조, 써모피셔 : 280조

 - 아미코젠 : 0.6조 ㅋ...

 

큰 형님들 노시는 데 왜 자꾸 기웃기웃 나오는걸까.

 

6월 용철이형 러브레터 나오면 읽어보고 할 이야기 있으면 할 예정

 

 

 3) 코아스템

 

환자 모집 덜 됐는데 오르내리는 데 무어 이유가 있을랑가.

뭔 또 코아스템 갱장합니다~ 뉴스 뜨면 오르고, 시간 지나면 또 잊혀지면서 다시 내리고 그러는 것 아니겠는가.

그냥 내가 원하는 입질 올때까지 낚시대 걸쳐두고 시간을 낚아야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51652?sid=101 

 

코아스템 "美 루게릭협회에 뉴로나타 소개…호평 받았다"

코아스템이 개발 중인 루게릭병(ALS)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뉴로나타)가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의 한국과 미국 동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아스템

n.news.naver.com

 

 4) 더네이쳐홀딩스

 

배럴 지분 프리미엄 주고 샀다고 대차게 때려버리고, 중국 소비 둔화된다고 또 때려버리고.

나중에 또 뭘로 줘팰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회사는 일 잘하고 있다.

그 뭐 배당금 코딱지만한거 줘봤자 의미 있나. 수영복 잘 단도리 해서 2분기 매출도 빵구 안나게 해보겠다는 심산인데, 회사에 돈 쌓인답시고 내꺼 되는 것도 아니고. 회사 매출 늘리겠다는데, 예?

내가 생각하는 더네홀의 가장 큰 리스크는 대표의 관상이다.

누군가가 박대표 사진을 보여주며 "사실 이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라고 하면 난 "크으 관상 보니 딱 그렇구만!" 이라고 할 것 같다. 작년에 주주환원 대비 본인 연봉 열심히 챙겨가려는 모습을 보고 쎄했는데, 욕심이 회사 성장으로 향해야 되지 자기 주머니로 눈길이 점점 가면 망하는거지. 

 

본인 주머니는 인센티브와 상승하는 주식 가치로 채우셨으면 좋겠어.

 

 

 5) 블리츠웨이

 

주담통화 내역으로 대신한다.

https://vamva.tistory.com/460

 

[블리츠웨이] 주담통화 3편 - 220516

안녕하세요, 바뭉바입니다. 1분기 실적 발표가 망한 것을 확인 후 통화했었습니다. 요즘 시간이 여의치 않아 블로그 포스팅이 더딘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 바랍니다. ★ 한 줄 요약 : 우려

vamva.tistory.com

덩치는 확실히 키우고 있는데, 본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지 계속 체크를 해봐야겠다.

 

 

 6) 그리티

 

밖으로 돌아다니는 횟수가 많으면 속옷 교체수요가 많겠죠. 편안한 속옷이면 더 좋겠죠.

뭐가 편안한 속옷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걱정마세요, 에코마케팅이 은근슬쩍 뭘 사야 하는지 알려줄겁니다.

 

 

7) 엠에스씨

 

국순당을 편출하고, 그 비중을 오롯이 여기로 옮겼다. 

이것은 마치 뭐랄까... 지주사 같은 느낌일까. 오일이보다 더 단단한 느낌이다.

 

국순당은 지난 중간점검에서 말했다시피 애매한 영역으로 들어섰다.

 

밸류가 그렇게 안전마진이 확보된 게 아니다.

주담통화에서 확인했듯이 사람들이 나가서 막걸리를 사먹을까, 소맥을 말아 제낄까?

IPO 시장이 얼어 붙었다, 과연 팜에이트는 오버밸류를 받으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내 투자아이디어가 하나둘씩 희석되면서 계속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면, 주가가 오르내리는 게 무슨 소용이랴.

조금 오르면 오르는대로, 조금 내리면 또 내리는대로 팔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아쉽지만, 국순당은 놓아줬다.

 

 

 8) TJ미디어

 

올해 성장분은 이미 주가에 녹여져있다고 보고, 금영 숨통이 끊긴 뒤의 세상은 얼마나 반영되어 있을까?

구독 모델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매출은 24년 기준 약 280억원. 현재 시가총액은 900억원.

반주기와 전자목차본이 사업을 유지하는 것이라 치고, 구독 사업부문은 순 현금 유입이라 칩시다.

280억원 +  @(물가상승률)에 대한 멀티플을 얼마나 주시겠습니까?

 

 9) SK하이닉스

 

환율이 높아서 대형주를 사고 싶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좋은 기업이지만, 안에 뭐가 들어있는 지 알기 어렵습니다.

에너지솔루션은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LG가 주주를 대하는 방식도 마음에 안듭니다.)

SK하이닉스는 좋습니다. PBR 밴드 하단입니다.

그래서 분할매수로 샀습니다. 디램 가격이 어쩌구, 전방 수요가 어쩌구.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이고, 사이클 특성을 갖고 있다면 적당히 평균회귀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2. 공부 및 생각

 

얼른 자고 싶다. 집에 돌아오면 블로그에 글을 정리하여 쓸 체력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

마스크도 밖에서 벗었겠다, 요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거의 3년 만인데, 몸에 확실히 활력이 도는 게 좋다. 단점은 에너지 소모가 크다.

 

오늘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시장 대비 팡팡 튀어 올라줘서(특히 비중 있는 녀석들이), 계좌가 건강해졌다.

줄어든 수익률을 체중 또는 체지방율 감소로 헷지할 요량이었는데, 어째 둘 다 잘되었다.

 

 

투자일기 포스팅 방식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1) 보유하고 있는 녀석들을 누구나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올리면 피드백을 좀 받을까 싶었는데 그런 게 없다.

 

 2) 투자일기에 내용을 정리하는 건 나중에 찾아보기 힘들다. 그냥 좋다안좋다 수준이 아니고, 본 포스팅에서 내용을 정리하고 다듬을 때가 있는데, F/UP이 진행되며 내가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또는 상황을 내가 다시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개별 기업에 대한 내용은 정리가 필요하다면 그 부분만 별도 포스팅 할 예정이다.

오히려 여기다가 적으니, 적고 싶은 말도 일부러 줄이는 부분이 있다. 바람직하지 않다.

 

 3) 유명해진 블로거들을 보니 다들 투자 중인 기업들의 이야기는 하지 않더라. 그냥 아이디어 점검 정도에서 그치고 실제 그걸 갖고 있는지 아닌지는 알지 못한다. 유명은 됐고, 바른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면 나도 실력과 계좌가 늘어날텐데, 김칫국을 좀 마시기로 했다. 실력이 없어도 실력자들의 행동을 따라하다 보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겠나.

 

풀업 영상을 올리고 마친다. 4월 중순 운동 시작 전에는 3개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거지로 8개는 한다.

꼼수 안부리고 정자세로 한다고 관리자 언니한테 칭찬 받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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