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알리코제약 - 개론

 

 

1. 투자설명서 훑어보기 - 2018년에 상장신고 함

 - 투자설명서가 있으면 보기 편하다. 초기 디테일 보고, 나중에 변한 것만 추가하면 됨

 - 상장시기로 미루어 볼 때, 바이오 업체들 한창 주가 펑펑 뛸때 상장준비한게 아닐까 싶음

   PER 20~30은 너그럽게 주던 시기였지

 - 수치로 봐도 노인쪽은 메가트렌드임(본 포스팅과 큰 상관관계는 없음)

 

 

2. 주요제품

 - 투자시점까지 약가 변동이 거의 없었음. 3Q22 분기보고서를 봐도 소화기용제 모사린정의 단가는 8년 전과 동일함

   ▶ 약가에 대한 우위가 없음

 - 투자설명서에 없는 다른 약들은 판매중단 됐거나, 주요한걸로 업그레이드 됐을 것.

 - 공모로 인한 순수입금의 약 60%는 시설자금으로 사용함. 마음에 들었다.

전반적으로 투자설명서 부분은 볼 게 없네.

 

 

3. 공시 훑기

 - 상장한 지 얼마 되지도 않고, 3자 배정 유상증자도 함

 - IBK투자증권, 개물렸구요.

 - 물론 그 때 분위기는 괜찮은 딜이라 여겼을 것, 바이오 천년만년 PER 25내외 갈 줄 알았겠지.

 - 18년 3월 토지구매

 - 22년 3월 전환사채도 진행. 조달금리가 낮아서 CB발행으로 진행한걸까?

 - 21년 무상증자도 진행했음. 그러나 시장은 딱히 대단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 불꽃이었다. 

 

 

3. IR자료 훑기

 

 

4. 종합

 - 현재까지는 시장크기와 같이 증가한다 정도로 느껴짐

 - ETC를 캐시카우 삼아 다른 사업부문이 확 성장해야되는데, 무엇이 될 수 있을 지 내눈에는 안보임

 - 이게(여성제품) 우리 히든카드입니다!! 라고 말해도 내가 그걸 알아먹을 수 있을까?

 - 다른 제약사 대비 탁월한 엣지가 무엇인 지 잘 모르겠다. 알리코제약, 이만 돌아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