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부루마블, 케이씨티시(KCTC) - 개론

버핏형아가 미국 2번째 큰 노던산다페 철도회사에 영혼의 베팅을 진행했었다. 혹시 나도 한 번...?

근데 회사명 한글표기에 씨와 시를 구분하는걸까. 알파벳은 똑같은데 말이다. 계속 거슬리는 부분(린치형이 이름 구린 회사를 보랬는데 혹시??)

 

BNSF 철도 인수 후 10년, 버핏의 투자는 옳았을까? — Steemit

 

1. 10년 공시 훑기
- 2013년 신규시설투자, 물류부지 매입, 물류센터 구축 486억. 2015년 6월 완공

- 2021년 유형자산 취득, 토지/건물/장비 200억, 22년 1월 취득

- 2022년 신규시설투자(창고), 450억, 23년 12월 완공

- 배당 19년 13억, 20년 15억, 21년 18억, 성향은 점점 낮아짐

- 박현규/신태범에서 아랫대로 증여 완료, 그러나 아랫대도 50년대 생으로 나이 많음

2. 사업내용
- 종합물류기업(운송, 보세장치장, 항만하역, 소화물, 국제물류 주선)
- 대한통운, 한진, 동방, 세방, 동부익스프레스 등이 동종사
- 사업연도별 생산설비 증가율(2013년 대비)
1) 토지 : 자가 70% 증가, 임차 44% 감소

2022 3Q

2013

2) 건물 : 자가 295% 증가, 임차 1000% 증가

2022 3Q

2013

3) 차량 : 10% 감소(현재 1092대)
4) 중기 : 54% 감소(현재 29대)
 → 운송은 점점 용차 개념으로 이전

 5) 향후 투자 계획

 

3. 생각
- 주요 자산이 부동산 및 설비, 유지만 해도 자산가치가 10년에 2배는 오르는 구조
- 업의 본질은 무엇일까. 운송업일까, 부동산업일까.
- 자산가치 상승과 별개로 주가가 움직여주느냐 여부는 또 다른 문제. 주주환원이 구림
- 최근 물류비 상승으로 인해 단기 수익이 늘어난 것일수도 있으며 이익상승율은 일시적일 수 있다.
- 이 회사 주가가 오르려면 어떤 일이 발생해야 할까.
- 추가 캐펙스 확장을 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유지되기 힘든 산업이긴하다.
- 현재까지 파악한 사야할 이유는 단 하나, 압도적으로 싸게 거래되는 주가 그 뿐.